거창군 위천면, 올해 세 번째 출산가정 격려
거창군 위천면, 올해 세 번째 출산가정 격려
  • 이용구
  • 승인 2020.09.13 15: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거창군 위천면(면장 최주현)은 지역내 강동마을 출산 가정을 방문해 산모를 격려하고 아기의 출생을 축하했다고 13일 밝혔다.

위천면의 이번 신생아 출생은 올해 세 번째로 저출산·고령화로 인해 면 지역 인구가 지속해서 줄고 있는 상황에서 농촌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고 있다. 거창군은 출산가정에 축하금과 각종 양육지원 등을 하고 있으며 위천면 주민자치회에서도 자체사업으로 축하격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최주현 면장은 “올해 3번째 출산이 이어지면서 농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무엇보다 산모의 빠른 회복과 건강을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용구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