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위천면(면장 최주현)은 지역내 강동마을 출산 가정을 방문해 산모를 격려하고 아기의 출생을 축하했다고 13일 밝혔다.
위천면의 이번 신생아 출생은 올해 세 번째로 저출산·고령화로 인해 면 지역 인구가 지속해서 줄고 있는 상황에서 농촌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고 있다. 거창군은 출산가정에 축하금과 각종 양육지원 등을 하고 있으며 위천면 주민자치회에서도 자체사업으로 축하격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최주현 면장은 “올해 3번째 출산이 이어지면서 농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무엇보다 산모의 빠른 회복과 건강을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용구기자
위천면의 이번 신생아 출생은 올해 세 번째로 저출산·고령화로 인해 면 지역 인구가 지속해서 줄고 있는 상황에서 농촌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고 있다. 거창군은 출산가정에 축하금과 각종 양육지원 등을 하고 있으며 위천면 주민자치회에서도 자체사업으로 축하격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최주현 면장은 “올해 3번째 출산이 이어지면서 농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무엇보다 산모의 빠른 회복과 건강을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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