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마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성열)·새마을부녀회(회장 이명주)는 지난 10일 명절을 앞두고 마암면사무소를 방문해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쌀 15포대(300kg)를 기탁했다.
이들 회원들은 “민족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해 지역 어르신들께서 항상 든든하게 식사하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면민들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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