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능력개발원이 14일부터 비대면 온라인수업으로 전환해 운영한다.
그동안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조치로 지난 8월 24일 개강 예정이었던 하반기 대면 교육을 무기한 연기를 해왔다.
전체 58개 모집 강좌 중 드론교육, 부동산재테크 등 32개 과목에 대해 온라인 강좌를 진행한다. 강의 영상 등 학습자료와 과제를 네이버 밴드, 카카오톡, 유튜브 등의 온라인 매체를 활용해 강사와 수강생이 피드백한다.
시 관계자는 “온라인 강의는 대면 수업에 비해 수강생의 이해도나 몰입도가 다소 떨어질 수 있지만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편리하게 강좌를 들을 수 있는 장점도 있다”며 “코로나19가 진정세로 접어들면 다시 대면수업으로 전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그동안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조치로 지난 8월 24일 개강 예정이었던 하반기 대면 교육을 무기한 연기를 해왔다.
전체 58개 모집 강좌 중 드론교육, 부동산재테크 등 32개 과목에 대해 온라인 강좌를 진행한다. 강의 영상 등 학습자료와 과제를 네이버 밴드, 카카오톡, 유튜브 등의 온라인 매체를 활용해 강사와 수강생이 피드백한다.
시 관계자는 “온라인 강의는 대면 수업에 비해 수강생의 이해도나 몰입도가 다소 떨어질 수 있지만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편리하게 강좌를 들을 수 있는 장점도 있다”며 “코로나19가 진정세로 접어들면 다시 대면수업으로 전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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