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리그 톱4 지켜낼 수 있을까
경남FC, 리그 톱4 지켜낼 수 있을까
  • 박성민
  • 승인 2020.09.1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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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는 현재 리그 순위에서 승점 27점으로 4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는 제주와 수원, 대전과는 승점 3~5점차이로 여전히 선두권 도약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플레이오프 진출 자격이 주어지는 4위를 노리는 전남과 서울 이랜드의 추격도 만만치 않다. 전남과는 지난 12일 비기면서 4위자리를 지켰고 서울 이랜드가 안방에서 충남아산에 덜미를 잡히면서 경남은 한숨을 돌렸다.

경남은 지난 연승과정에서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백성동 등 공격에서 활기를 띄면서 분위기를 주도했다. 최근에는 실점이 많아 지면서 가져 올 수 있는 경기를 놓치는 것이 아쉽다. 특히 상대 세트피스를 막지 못해 주는 실점을 뼈아프다. 그만큼 전술적, 혹은 훈련이 부족했다는 결과로 비췄질 수 있다. 그러나 세트피스는 문제는 팀 전력이 약하다는 점 보다는 단 기간에 훈련을 통해 보완할 수 있어 기대를 가져 볼 만 하다. 경남의 장점인 빠른 공격과 실점을 최소화 한다면 다시 한번 리그 순위 도약도 기대할 수 있다.

설기현 경남 감독도 인터뷰를 통해 “팀이 안정기에 접어들었다고 생각한다. 어느 팀과 경기해도 좋은 경기를 하고 있다. 자신감도 있다.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는 게 중요한 것 같다. 초반에 좋았던 팀도 있고 안 좋았던 팀도 있다. 정체된 팀이 있고 떨어지는 팀이 있다. 우리는 안정적으로 치고 올라가는 상황이다. 남은 경기에서 선수들이 자신감을 갖고 한다면 질 경기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제 시즌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다. 남은 8경기에서 TOP4 지키면서도 선두권을 위협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다가오는 19일 홈에서 열리는 안산과의 경기가 중요해 졌다.
 
박성민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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