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마산수산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1년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14일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창원 마산합포구)에 따르면 마산수산시장이 2021년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에 선정되어 내년도 국비 50억원을 확보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주차환경개선사업은 전통시장과 상점가 주변의 포화 된 주차 여건을 개선해 방문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50억 원을 포함, 총 8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마산수산시장(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수산2길 194)에 주차타워를 설치한다.
주차타워는 연면적 약 2,964.8㎡, 주차면 약 100면의 규모로 조성되며 2021년 부지매입을 시작으로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최 의원은 “마산수산시장의 고객 편의성 확보, 상권 활성화는 물론 만성적 주차난으로 인한 시장상인과 인근 주민들의 불편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김응심기자
14일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창원 마산합포구)에 따르면 마산수산시장이 2021년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에 선정되어 내년도 국비 50억원을 확보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주차환경개선사업은 전통시장과 상점가 주변의 포화 된 주차 여건을 개선해 방문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50억 원을 포함, 총 8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마산수산시장(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수산2길 194)에 주차타워를 설치한다.
최 의원은 “마산수산시장의 고객 편의성 확보, 상권 활성화는 물론 만성적 주차난으로 인한 시장상인과 인근 주민들의 불편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김응심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