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시장 “K9자주포 엔진 국산화 사업 추진 환영”
허성무 시장 “K9자주포 엔진 국산화 사업 추진 환영”
  • 이은수
  • 승인 2020.09.15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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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산업부 MOU 통한 방위산업 부품 국산화 추진
창원 방산업체 세계시장 수출 다각화 기대
창원시는 15일 방사청과 산자부가 방산분야 소재·부품 기술개발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에 대해 환영 성명을 발표했다. 이같은 업무협약에 따라 방사청은 방산 분야 소재·부품 기술개발 과제를 발굴·기획하며 산업부는 개발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 사업의 첫 과제로 선정된 K9자주포 엔진 국산화 사업은 창원시 체계기업인 한화디펜스가 최종 생산하고 있는 K9자주포의 엔진을 현재 독일 MTU사와 기술제휴를 통해 장착하고 있는 MT 881 Ka-500 엔진을 국산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향후 5년 동안 총 개발비 750억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창원지역에는 관련해서 방산기업 STX엔진 및 두산인프라코아, 그리고 협력업체 110여개사가 좋은 기술력을 지니고 있다.

허성무 시장은 성명을 통해 “오늘 방사청과 산업부의 방산분야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협력을 위한 연구개발 첫 과제 선정된 ‘K9 자주포 엔진 국산화 사업’ 선정을 환영한다”며 “특히 그동안의 창원시의 방위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에 힘을 보태준 방위사업청과 산업통상자원부를 비롯한 관련부처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허 시장은 시장 취임 시 공약사항인 방위산업 발전 육성을 위해 지난 4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방사청 시범사업인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 것과 같이 방위산업을 시의 미래산업 먹거리로 멀리 내다보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과 연계해 창원시는 방산혁신클러스터 세부 사업인 부품국산화 R&D과제 수행을 통해 방산체계기업이 수출하는 무기의 소재·부품의 100프로 국산화를 이루어 자주 국방의 기틀을 다지고, 국외기업 기술제휴 등을 통해 생산되고 있는 수입부품의 국산화 노력으로 해외 수출국 다각화를 통한 방산 수출 활로 확대를 모색한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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