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동리 일원 지하 1·지상 4층 규모
175억 들여 2022년 개관 목표 착공
175억 들여 2022년 개관 목표 착공
창원시는 북면 무동리 시유지에 2022년 2월 개관을 목표로 공공도서관 건립에 착수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5월 설계공모를 거쳐 올해 3월 설계용역을 완료했으며, 합천군 소재지 ㈜범한종합건설 외 4개 업체와 시공자 선정·계약해 9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
북면지역 공공도서관은 총 175억원의 사업비로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4468㎡ 규모로 어린이특화공간, 북카페, 공연장, 강의실, 학습실 등을 배치해 지역사회의 문화소비 욕구를 충족하는 공간이 될 전망이다.
시는 자연친화적인 진입광장, 중정, 하늘정원을 구성하고, ICT 어린이체험관 등에 특화공간을 접목한 스마트도서관 계획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시는 지난해 5월 설계공모를 거쳐 올해 3월 설계용역을 완료했으며, 합천군 소재지 ㈜범한종합건설 외 4개 업체와 시공자 선정·계약해 9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
북면지역 공공도서관은 총 175억원의 사업비로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4468㎡ 규모로 어린이특화공간, 북카페, 공연장, 강의실, 학습실 등을 배치해 지역사회의 문화소비 욕구를 충족하는 공간이 될 전망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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