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주역세권 공동주택용지 분양 방식 다음주 결론
신진주역세권 공동주택용지 분양 방식 다음주 결론
  • 정희성
  • 승인 2020.09.15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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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2지구의 공동주택용지 분양과 관련해 진주시가 전국 경쟁 입찰과 지역제한 입찰을 놓고 고민하고 있는 가운데 다음 주께 분양방식이 결론이 날 전망이다.

15일 열린 제223회 진주시의회 임시회에서 도시환경위원회 이현욱 위원장(무소속)은 도시계획과에 대한 제2회 추경예산안 예비심사 도중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2지구의 공동주택용지 분양이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 물었다.

이에 도시계획과 김천수 과장은 “지역상공계 등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제한을 해야 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며 “법에 근거하지 않지만 방법을 찾고자 고민했고 승인권자인 경남도에 조언을 구했고 중앙부처도 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남도에 적극행정 감사청구도 했지만 도에서 결론을 못 냈다. 현재 정부합동으로 감사를 하고 있고 행안부에서 이 내용을 살펴보고 있다”며 “법제처에도 질의를 해 놓은 상태다. 다음 주께 결과가 통보될 것으로 예상된다. 통보결과를 보고 분양 방식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욱 위원장은 “분양이 늦어지면 분양원가가 높아지기 때문에 빨리 분양방식을 결정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진주역세권 2지구(56만여㎡)는 올해 말 준공 예정으로 당초 6월 감정평가 후 7월에 분양할 계획이었지만 지역상공계가 지역제한 입찰을 주장했고 이에 진주시는 현재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상태다.

공동주택용지는 일반분양 2필지, 임대주택(연립 포함) 2필지 등 총 4필지다.

민주당 서은애 의원은 시민안전과 추경예산안 예비심사에 “지난 폭우로 내동면 4개 마을 주민들이 피해를 입었지만 보상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언론에 따르면 수자원공사는 추가 보상을 받기 위해서는 소송을 진행하라고 한다. 피해 현황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했냐”고 질의했다.

이어 “진주시가 남강댐관리단 또는 수자원공사에 피해 보상을 적극적으로 요청하고 만약 소송이 진행될 시, 소송비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된다”고 촉구했다. 이에 정유근 과장은 “시에 자문변호사가 있기 때문에 이를 통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기획문화위원회 민주당 정인후 의원과 국민의힘 조현신 의원은 관광진흥과 추경안 예비심사에서 유등보관소 건립(총 예산 207억)과 관련해 토지보상비 과다와 주위 경관 훼손이 우려된다며 이를 잘 고려해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장경용 과장은 “현재 남강변에 유등을 전시하고 있는데 국토관리청에서 이동을 요청하고 있다”며 “체계적인 관리와 많은 유등 보관을 위해 보관소가 꼭 필요하다”고 설명하며 시의회에 협조를 당부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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