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유천의료재단 정양순 이사장(새롬재활요양병원)과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안주생)은 지난 15일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보훈가족들에게 우리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생필품(라면 200상자)을 기탁했다.
새롬재활요양병원은 2010년도 함안군 최초로 재활전문 요양병원을 설립하여 현재까지 115병실 약 600여개의 병상을 갖추고 내과ㆍ신경과ㆍ재활의학과 등 15명의 의료진이 재활전문병동, 치매, 암, 노인요양, 중증환자 집중치료실 등 특화된 병동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19년 3월 국가보훈처로부터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의 진료를 위탁받은 우수 의료기관으로 지역 주민 보건향상과 의료 발전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양순 이사장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초ㆍ중학생에게 장학금 전달과 코로나19로 인하여 외출ㆍ외박, 가족면회 금지 등으로 고통 받는 약 500명의 입원환자들에게도 과일, 떡 등 추석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새롬재활요양병원은 2010년도 함안군 최초로 재활전문 요양병원을 설립하여 현재까지 115병실 약 600여개의 병상을 갖추고 내과ㆍ신경과ㆍ재활의학과 등 15명의 의료진이 재활전문병동, 치매, 암, 노인요양, 중증환자 집중치료실 등 특화된 병동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19년 3월 국가보훈처로부터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의 진료를 위탁받은 우수 의료기관으로 지역 주민 보건향상과 의료 발전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양순 이사장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초ㆍ중학생에게 장학금 전달과 코로나19로 인하여 외출ㆍ외박, 가족면회 금지 등으로 고통 받는 약 500명의 입원환자들에게도 과일, 떡 등 추석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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