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동장 강종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범수)는 지난 14일~15일 양일 간 8월동안 타 지역에서 LH임대아파트 등으로 전입한 12가구에 집들이 선물을 전달하고 복지욕구를 파악하는 시간을 가져 전입세대에 호응을 얻고 있다.
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를 운영하면서 전입한 가구에 대한 복지 특성을 선제적으로 파악하여 도움을 드리고자 진행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프로젝트이다.
최근 사별을 하신 국가유공자 유족은 “아직 남편의 빈 자리가 실감이 나지 않는다. 이렇게 찾아와 주니 작게나마 힘이 나는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강종순 동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먼저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기회들을 적극 활용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를 운영하면서 전입한 가구에 대한 복지 특성을 선제적으로 파악하여 도움을 드리고자 진행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프로젝트이다.
최근 사별을 하신 국가유공자 유족은 “아직 남편의 빈 자리가 실감이 나지 않는다. 이렇게 찾아와 주니 작게나마 힘이 나는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강종순 동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먼저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기회들을 적극 활용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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