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9월 중순부터 유아숲체험원에 대해 임시 휴원에 들어갔다.
함양국유림관리소는 그동안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유아숲체험원에 대해 수시 방역소독 등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개방해 온 가운데 함양군의 지리산 유아숲체험원, 통영시의 미륵산 유아숲체험원, 거제시의 계룡산 유아숲체험원으로 전국에서 산발적 집단감염과 감염경로 불명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신규 확진 자가 증가해 임시 휴원을 결정하고, 재개방 여부는 코로나 19 상황에 따라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한편 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휴원 기간에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방역체계를 유지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양질의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안병명기자
함양국유림관리소는 그동안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유아숲체험원에 대해 수시 방역소독 등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개방해 온 가운데 함양군의 지리산 유아숲체험원, 통영시의 미륵산 유아숲체험원, 거제시의 계룡산 유아숲체험원으로 전국에서 산발적 집단감염과 감염경로 불명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신규 확진 자가 증가해 임시 휴원을 결정하고, 재개방 여부는 코로나 19 상황에 따라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한편 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휴원 기간에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방역체계를 유지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양질의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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