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부터 4년간 시 금고 업무 수행
부산시는 지난 16일 아르피나에서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어 제1금고에 부산은행, 제2금고에는 국민은행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금고 약정기간이 오는 12월 31일 만료됨에 따라 지난 5월 27일 부산광역시 금고지정 및 운영 조례 개정과 내부방침을 통해 공모한 결과 제1금고 부문에는 부산은행, 제2금고 부문에는 국민은행, 농협은행이 각각 참가했다.
이날 심의에는 시의원, 교수 등 각계 전문가 10명의 심의위원들이 심의·평가로 제1금고는 단독 신청한 부산은행, 특별회계를 담당할 제2금고는 국민은행을 시는 내부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부산시의 제1금고는 일반회계와 18개 기금을, 제2금고는 공기업특별회계 2개, 기타특별회계 15개를 취급한다.
한편 선정된 은행들은 오는 10월 중으로 부산시와 금고 약정을 체결한 뒤 내년 1월 1일부터 4년간 시 금고를 맡게 된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시는 금고 약정기간이 오는 12월 31일 만료됨에 따라 지난 5월 27일 부산광역시 금고지정 및 운영 조례 개정과 내부방침을 통해 공모한 결과 제1금고 부문에는 부산은행, 제2금고 부문에는 국민은행, 농협은행이 각각 참가했다.
이날 심의에는 시의원, 교수 등 각계 전문가 10명의 심의위원들이 심의·평가로 제1금고는 단독 신청한 부산은행, 특별회계를 담당할 제2금고는 국민은행을 시는 내부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한편 선정된 은행들은 오는 10월 중으로 부산시와 금고 약정을 체결한 뒤 내년 1월 1일부터 4년간 시 금고를 맡게 된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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