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갤러리진심 1949
노주현 작가의 15번째 개인전이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진주시청 2층 갤러리진심 1949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를 준비한 노 작가는 “그림은 나에게 하루는 잔소리와 사랑으로 엄마가 되기도, 하루는 달콤함에 연인이니 되기도하고 하루는 술이 된다”며 “트롯처럼 얼수얼수 붓이 춤추니 또 어떤날은 연기가 나고 재떨어지듯 재미가 솔솔…담배가 된다”고 감상을 전했다.
한편 노 작가는 창원대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개인전 15회, 한국미협 이사, 진주미협회장, 진주예총 부회장,이성자미술관 부운영위원장을 역임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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