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하이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재길)는 지난 16일 하이면 정곡마을에 귀촌한 10세대를 방문해 희망소식 우체통을 설치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20명의 회원들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면민들을 위해 지역 내 23개 경로당을 찾아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2000매의 마스크를 전달하며 안부를 물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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