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창녕지사(지사장 이상용)는 지난 16일 직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녕군 유어면 양모 씨 자택을 방문해 ‘2020년 농촌 집 고쳐주기’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농촌 집 고쳐주기 사업은 다솜둥지복지재단과 함께 재능기부와 자원봉사를 통해 농촌 취약계층의 노후·불량한 집을 고쳐 주거환경 개선 및 삶의 질 향상하는 나눔과 배려 문화를 확산하고자 시행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은 집이 낡고 오래되어 생활환경이 취약해 장판 교체, 벽지 도배, 전기온돌 설치, 계단 설치 및 노후 전기시설 교체, 집 청소 등 작업을 실시했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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