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상해사무소는는 16일 상해시 창닝구 소재 세무상성 7층에서 상하이 여성기업인 등 70여명을 초청해 경남도 상표(브랜드) 이미지 마케팅 강화를 위한 ‘경남도 홍보 날(DAY)’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남의 투자유치환경, 우수농수산식품 시식, 주요 관광지 및 경남관광상품 소개, 경남 미식체험 등 경남을 한자리에서 둘러보고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코로나19로 건강과 해외여행이라는 두 조건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2021년 함양 산삼 항노화 엑스포’의 산삼 체험과 ‘산청 동의보감촌’ 등은 여성기업인들에게 관심을 끌었다.
또 종가집식품유한공사에서 70명분의 김치 담그기 체험 행사와 주 상하이 한국문화원에서 한국 스타일 메이크업 시연 및 체험행사를 후원하기도 했다.
유정실 상해사무소장은 “이번 행사는 대규모 상품 구매와 직원 인센티브 관광 유치가 가능한 기업인을 대상으로 진행했기때문에 경남도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행사를 계기로 향후 기업 인센티브 관광, 직원 선물 및 기업 홍보물품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만석기자
이날 행사는 경남의 투자유치환경, 우수농수산식품 시식, 주요 관광지 및 경남관광상품 소개, 경남 미식체험 등 경남을 한자리에서 둘러보고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코로나19로 건강과 해외여행이라는 두 조건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2021년 함양 산삼 항노화 엑스포’의 산삼 체험과 ‘산청 동의보감촌’ 등은 여성기업인들에게 관심을 끌었다.
유정실 상해사무소장은 “이번 행사는 대규모 상품 구매와 직원 인센티브 관광 유치가 가능한 기업인을 대상으로 진행했기때문에 경남도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행사를 계기로 향후 기업 인센티브 관광, 직원 선물 및 기업 홍보물품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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