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류면 ‘뽀송뽀송 마을 빨래방 설치’ 등 3개 사업 선정
의령군은 지역 자연환경과 특화자원을 활용한 창의적이고 특색 있는 현안·역점사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읍·면 지역특화사업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 사업은 읍·면별 1억 원 한도 내에서 지역의 고유자원을 활용해 지역특색에 맞고 주민생활과 밀접한 지역 내 파급 효과가 높은 현안·역점사업을 발굴하기 위함이다.
지난 7월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8월에 읍·면장이 지역특색에 맞는 특화사업을 발굴한데 이어 지난 14일 선정위원회를 거쳐 3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정곡면의 ‘부자기운 가득한 부자 스토리텔링 공간조성사업’, 낙서면 ‘자전거도로변 낙서판 및 포토존 설치’, 궁류면 ‘뽀송뽀송 마을 빨래방 설치 및 운영’ 등이다.
백삼종 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사업이 단년도 사업으로 그치지 않고 계속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전 읍·면장은 평소 그 지역의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수상기자
이들 사업은 읍·면별 1억 원 한도 내에서 지역의 고유자원을 활용해 지역특색에 맞고 주민생활과 밀접한 지역 내 파급 효과가 높은 현안·역점사업을 발굴하기 위함이다.
지난 7월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8월에 읍·면장이 지역특색에 맞는 특화사업을 발굴한데 이어 지난 14일 선정위원회를 거쳐 3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백삼종 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사업이 단년도 사업으로 그치지 않고 계속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전 읍·면장은 평소 그 지역의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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