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진해만 양식장 지원 촉구’ 건의안 채택
경남도의회 ‘진해만 양식장 지원 촉구’ 건의안 채택
  • 김순철
  • 승인 2020.09.17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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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가 정부에 진해만 양식장 대규모 어업재해 지원을 촉구하고 나섰다.

도의회는 17일 제37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농해양수산위원회(옥은숙 위원장)에서 제안한 ‘진해만 양식장 대규모 어업재해 지원 촉구 건의안’을 통과시켰다.

건의안에서“지난 7월말부터 창원·통영·거제·고성의 진해만 해역 4개 시군 양식장에서 산소부족 물덩어리로 인해 941건, 75억6000만원의 어업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피해 시군은 조선산업의 위기로 고용위기 및 산업위기특별대응지역으로 지정되어 회복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전국적인 코로나19 발생과 이번 대규모 어업재해는 지역경제 위기를 한층 더 심화시켰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도의회는 “이번 대규모 어업재해에 대하여 피해 조사 시 어장에 실제 수산생물 입식이 확인된 피해 건에 대해서는 별도의 복구계획을 수립하고, 복구비 산정단가는 현실단가를 반영하여 최대한 신속하게 지원할 것”을 촉구했다.

건의안은 정부와 국회 등 중앙부처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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