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회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진철) 지난 18일 추석을 앞두고 회원과 면민들이 십시일반으로 쌀 510㎏을 모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김진철 회장은 “코로나19와 태풍 등으로 어느 누구 할 것 없이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우리들의 작은 나눔으로 이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김진철 회장은 “코로나19와 태풍 등으로 어느 누구 할 것 없이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우리들의 작은 나눔으로 이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