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기학 위원장은 지난 17일 군북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며, 박 위원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함안군 군북면 명동마을 이장을 겸하며 기부를 생활화하고 있는 박 위원장의 본격적인 기부활동은 1997년도부터 시작됐다. 지난 20여년간 경로의 달 행사에 자신이 수확한 쌀을 기탁했으며, 2007년부터 매년 지역학교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2014년부터 군청과 군북면사무소를 통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한 나눔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희망의 등불을 밝히고 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날 기탁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며, 박 위원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함안군 군북면 명동마을 이장을 겸하며 기부를 생활화하고 있는 박 위원장의 본격적인 기부활동은 1997년도부터 시작됐다. 지난 20여년간 경로의 달 행사에 자신이 수확한 쌀을 기탁했으며, 2007년부터 매년 지역학교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2014년부터 군청과 군북면사무소를 통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한 나눔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희망의 등불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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