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의 향토기업인 ㈜화인베스틸(대표이사 장인화)은 지난 18일 추석을 맞아 고암면사무소(면장 하대원)를 방문해, 고암면 경로당 22곳에 쌀20㎏ 50포대를 전달했다.
㈜화인베스틸은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11년째 매년 명절(설, 추석)마다 경로당에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으며, 노인들과 함께하는 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작지만 훈훈한 온정을 나누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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