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용 경남도의회 의장은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기탁한 재난구호금 10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경남지사에게 전달하는 자리를 지난 17일 마련했다.
이번에 전달한 재난구호금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지난 12일 대전에서 개최한 정기회에서 수해피해를 본 경남, 광주,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8곳 광역단체에 피해복구를 위해 의결한 재난구호금이다.
전달식에는 김하용 의장을 비롯해 지난 8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인 하동 이정훈 의원, 산청 박우범 의원, 함양 임재구 의원, 거창 강철우?김일수 의원, 합천 김윤철 의원과 김종길 대한적십자사경남지사 회장이 참석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경남지사를 통해 하동, 산청, 함양, 거창, 합천 등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에 수해피해를 입은 가정 등으로 지원 될 예정이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이번에 전달한 재난구호금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지난 12일 대전에서 개최한 정기회에서 수해피해를 본 경남, 광주,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8곳 광역단체에 피해복구를 위해 의결한 재난구호금이다.
전달식에는 김하용 의장을 비롯해 지난 8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인 하동 이정훈 의원, 산청 박우범 의원, 함양 임재구 의원, 거창 강철우?김일수 의원, 합천 김윤철 의원과 김종길 대한적십자사경남지사 회장이 참석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경남지사를 통해 하동, 산청, 함양, 거창, 합천 등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에 수해피해를 입은 가정 등으로 지원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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