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사회적경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3차 공모’ 심사를 통해 선정한 26개 사회적경제기업에 3억 96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26개 참여기업은 희망을 신청했던 기업들을 사전현장 조사한 후, ‘경남사회적기업심사위원회’에서 사업계획의 적정성, 지원 필요성, 기업성장성, 사회적 목적실현 등을 평가했다.
특히 선정기업 26개 중 11개가 올해 신규로 지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이다.
초기 단계에서부터 필요한 홍보·마케팅 및 홈페이지 제작 등에 사업개발비를 지원하게 됐다.
또 사업개발비는 유급근로자 1명을 갖춘 사회적협동조합을 비롯한 마을기업과 자활기업도 신청이 가능해 이번 공모에서는 사회적협동조합 2개소와 마을기업 2개소가 각각 선정됐다.
이에따라 이들 업체들은 시제품 제작, 기술 개발 등을 지원받게 됐다.
장재혁 도 사회적경제추진단장은 “사업개발비 지원으로 예비사회적기업에게는 정착의 기회를, 인증 사회적기업에게는 수익 다변화를 위한 시제품 제작 및 기술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이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 각각의 단계에 맞는 정책 추진으로 경남의 사회적경제가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보다 5억 원 가량 증액한 14억 4000여 만원의 사업개발비 지원 예산을 확보했다. 올해 3월과 7월 두 차례 공모 심사를 통해 66개 기업에 10억 5000만원 가량을 지원한 바 있다.
정만석기자
이번에 선정된 26개 참여기업은 희망을 신청했던 기업들을 사전현장 조사한 후, ‘경남사회적기업심사위원회’에서 사업계획의 적정성, 지원 필요성, 기업성장성, 사회적 목적실현 등을 평가했다.
특히 선정기업 26개 중 11개가 올해 신규로 지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이다.
초기 단계에서부터 필요한 홍보·마케팅 및 홈페이지 제작 등에 사업개발비를 지원하게 됐다.
또 사업개발비는 유급근로자 1명을 갖춘 사회적협동조합을 비롯한 마을기업과 자활기업도 신청이 가능해 이번 공모에서는 사회적협동조합 2개소와 마을기업 2개소가 각각 선정됐다.
이에따라 이들 업체들은 시제품 제작, 기술 개발 등을 지원받게 됐다.
장재혁 도 사회적경제추진단장은 “사업개발비 지원으로 예비사회적기업에게는 정착의 기회를, 인증 사회적기업에게는 수익 다변화를 위한 시제품 제작 및 기술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이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 각각의 단계에 맞는 정책 추진으로 경남의 사회적경제가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보다 5억 원 가량 증액한 14억 4000여 만원의 사업개발비 지원 예산을 확보했다. 올해 3월과 7월 두 차례 공모 심사를 통해 66개 기업에 10억 5000만원 가량을 지원한 바 있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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