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군에 발생함에 따라 감염병 확산방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석연휴 5일간 추모공원을 폐쇄하고, 추석연휴 전후 2주간 사전예약제 및 온라인 성묘 서비스를 제공해 성묘·추모객의 방문자제와 분산을 유도하는 등 추모공원 운영을 변경 한다고 밝혔다.
당초 사전예약제를 통한 추모공원 참배기간을 9월 23일부터 10월7일까지(15일간)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추석연휴기간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을 제외한 9월 23일부터 10월 14일까지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방문 성묘객은 최소한으로 신청 받아 운영한다.
시설 이용시간은 오전9시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이며 1일 9회 운영계획이며 1회 50명씩 1일 총 방문인원은 450명 이내로 한정하며 사전예약신청은 창녕군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온라인 성묘’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에 신청하며, 주요기능으로는 고인명을 검색해 고인이 안치돼 있는 사진(봉안함 등)을 선택해 차례상, 헌화, 추모의 글 작성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정규균기자
당초 사전예약제를 통한 추모공원 참배기간을 9월 23일부터 10월7일까지(15일간)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추석연휴기간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을 제외한 9월 23일부터 10월 14일까지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방문 성묘객은 최소한으로 신청 받아 운영한다.
시설 이용시간은 오전9시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이며 1일 9회 운영계획이며 1회 50명씩 1일 총 방문인원은 450명 이내로 한정하며 사전예약신청은 창녕군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온라인 성묘’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에 신청하며, 주요기능으로는 고인명을 검색해 고인이 안치돼 있는 사진(봉안함 등)을 선택해 차례상, 헌화, 추모의 글 작성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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