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21일 접견실에서 팔용·내서농산물도매시장 4개 법인 대표단이 추석명절 소외된 우리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 나눔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장기화된 코로나로 인해 4개 청과 법인 모두 힘든 상황이지만 추석 명절 소외된 우리 주변의 이웃을 돕고자 한마음 한뜻으로 이웃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창원시농산물도매시장은 팔용·내서 2개의 농산물도매시장이 있으며 팔용에 ㈜창원청과시장, 농협창원공판장과 내서의 마산청과시장(주), 창원원협공판장의 법인이 입주해 있다.
4개 법인대표(안병주, 최철학, 안성진, 배성용)는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전했다.
허성무 시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에 감사드리며,도매시장법인의 사랑 나눔의 마음을 어려운 가정에 행복으로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장기화된 코로나로 인해 4개 청과 법인 모두 힘든 상황이지만 추석 명절 소외된 우리 주변의 이웃을 돕고자 한마음 한뜻으로 이웃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창원시농산물도매시장은 팔용·내서 2개의 농산물도매시장이 있으며 팔용에 ㈜창원청과시장, 농협창원공판장과 내서의 마산청과시장(주), 창원원협공판장의 법인이 입주해 있다.
4개 법인대표(안병주, 최철학, 안성진, 배성용)는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전했다.
허성무 시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에 감사드리며,도매시장법인의 사랑 나눔의 마음을 어려운 가정에 행복으로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