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21일 시청 강당에서 열린 제26회 통영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코로나19 위기 대응 유공자 21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들은 의료, 기부, 봉사단체 등 각계 분야에서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적극적인 참여와 희생으로 코로나19로부터 통영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수상자 및 단체 관계자에게 13만 시민을 대신하여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통영시는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마지막 날까지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도준기자
이들은 의료, 기부, 봉사단체 등 각계 분야에서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적극적인 참여와 희생으로 코로나19로부터 통영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수상자 및 단체 관계자에게 13만 시민을 대신하여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통영시는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마지막 날까지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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