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본 추분 들녘
하늘에서 본 추분 들녘
  • 이용구
  • 승인 2020.09.21 18:1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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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추분을 하루 앞둔 21일 거창군 신원면 중유리 신촌마을 앞 들녘이 누렇게 익어 가고 있다.

이용구기자·사진제공=거창군



 
하늘에서 본 추분 들녘 절기상 추분을 하루 앞둔 21일 거창군 신원면 중유리 신촌마을 앞 들녘이 누렇게 익어 가고 있다. 사진제공=거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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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0-09-22 01:15:55
유교국들의 24절기 추분. 양력 2020년 9월 22일은 음력으로 8월 6일이며 이 날은 24절기로 따지면 추분(秋分)입니다.유교 경전인 예기 월령에서는 추분에 대해 是月也 日夜分(이 달은 낮과 밤이 같고...)라고 서술하고 있습니다. 유교에서 가을을 주관하시는 신(神)은 최고신이신 하느님[천(天)]을 중심으로 하면서, 가을의 하느님이신 소호(少皥) 께서 다스리고 계십니다. 추분절기에는 호박고지·박고지·깻잎·호박순·고구마순도 이맘때 거두어들여야 하지만 산채를 말려 묵은 나물을 준비하기도 합니다.

http://blog.daum.net/macmaca/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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