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업체 등에 청렴서한문 발송
강도 높은 감찰, 부패 척결 추진
강도 높은 감찰, 부패 척결 추진
함양군은 2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렴한 공직자상 확립을 위해 지역 업체 등 1000명을 대상으로 군수 서한문을 발송했다.
서한문에는 명절 선물 등 관행적 금품 수수를 미연에 차단하고자 ‘공무원은 어떤 목적으로도 금품·향응·편의를 받지 않는다’는 청렴결의와 코로나19 상황을 신뢰와 소통으로 이겨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와 함께 군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감찰반을 편성해 10월 4일까지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감찰을 실시해 행정업무 누수 및 공직기강 해이를 방지할 방침이다.
이번 감찰은 ‘예방과 부패 사전차단’을 기본으로 공직기강 확립 실태, 청탁금지법 위반 행위, 행정업무 방치·지연 등 소극행정, 공무원 복무관리 지침 이행 등을 중점 점검한다.
아울러 자체 제작한 ‘함양군은 금품·향응·편의를 절대 받지 않습니다’라는 내용의 홍보 배너 등을 민원인 출입이 잦은 군청 현관 출입문 등 전 부서 출입문에 설치해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청탁금지법 위반행위를 예방하고, 청렴의식 고취에 힘쓸 계획이다.
이에 군 관계자는 “선제적 비리 차단으로 공직기강을 확립해 청렴이 기본이 되는 신뢰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안병명기자
함양군이 추서을 앞두고 군청 현관에 공무원은 금품·향응·편의를 절대 받지 않습니다! 라는 베너를 설치했다.
서한문에는 명절 선물 등 관행적 금품 수수를 미연에 차단하고자 ‘공무원은 어떤 목적으로도 금품·향응·편의를 받지 않는다’는 청렴결의와 코로나19 상황을 신뢰와 소통으로 이겨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와 함께 군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감찰반을 편성해 10월 4일까지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감찰을 실시해 행정업무 누수 및 공직기강 해이를 방지할 방침이다.
이번 감찰은 ‘예방과 부패 사전차단’을 기본으로 공직기강 확립 실태, 청탁금지법 위반 행위, 행정업무 방치·지연 등 소극행정, 공무원 복무관리 지침 이행 등을 중점 점검한다.
아울러 자체 제작한 ‘함양군은 금품·향응·편의를 절대 받지 않습니다’라는 내용의 홍보 배너 등을 민원인 출입이 잦은 군청 현관 출입문 등 전 부서 출입문에 설치해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청탁금지법 위반행위를 예방하고, 청렴의식 고취에 힘쓸 계획이다.
이에 군 관계자는 “선제적 비리 차단으로 공직기강을 확립해 청렴이 기본이 되는 신뢰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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