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주 통영시장, 현장에서 답을 찾다
강석주 통영시장, 현장에서 답을 찾다
  • 박도준
  • 승인 2020.09.21 18: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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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 24개 사업장 현장 확인
내년도 예산편성 등 사전점검

강석주 통영시장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주요사업장을 돌며 진행상황을 확인하고 사업 추진에 만전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통영시가 현재 추진하고 있거나 계획 중인 주요사업 24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내년도 당초예산 편성, 주요업무계획 수립과 연계해 실제 현장 여건과 추진상황 등을 면밀히 분석해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됐다.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대상지 중 산양읍은 산양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등 2개소, 용남면은 용남일주선 개설(내포~대방포), 도산면은 법송일반산업단지 조성 등 2개소, 광도면은 죽림종합문화센터 건립사업, 욕지면은 욕지항 다기능어항 확대개발사업 등 2개소, 사량면은 진촌항 어촌뉴딜300사업 등 2개소, 한산면은 진두항 어촌뉴딜300사업 등 2개소, 명정동은 서피랑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등 3개소, 중앙동은 통제영거리조성사업 등 3개소, 정량동은 추모공원 현대화사업 등 3개소, 북신동은 북신전통시장 주차장 조성사업, 봉평동은 봉평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2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강석주 시장은 “평소 강조하는 바처럼 모든 행정은 현장에 답이 있다”며 “지난 읍면동 연두순방 시 주민 건의사항에 대한 현지 확인 결과와 함께 이번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 결과도 철저히 관리, 보완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통영시는 이번 현장 확인을 통해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의 추진상의 애로점과 개선대책을 마련하는 등 사업추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도준기자

 

강석주 통영시장은 9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동안 주요사업장을 돌며 진행상황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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