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 추석맞아 주민접촉형 합동순찰
경남경찰청, 추석맞아 주민접촉형 합동순찰
  • 김순철
  • 승인 2020.09.2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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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준 경남경찰청장 도계부부시장 찾아 치안 환경 점검

경남지방경찰청(청장 남구준)은 21일 오후 창원시 의창구 소재 도계부부시장을 찾아 시장 주변 범죄예방 환경 조성 실태를 점검하고 상인들을 만나 지역 치안문제를 청취했다.

이번 방문에는 창원서부경찰서장과 명곡지구대장, 의창구청장, 자율방범대·생활안전협의회·여성명예소장, 상인회 회원들이 참여했다.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있지만 코로나19로 전통시장 상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주민들과의 만남을 통해 지역사회 불안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종합적 해결 방안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관련, 경남경찰청에서는 21일부터 ‘주민접촉형 순찰제’를 시행한다.

‘주민접촉형 순찰제’는 기존 운영 중인 ‘차량’ 중심의 순찰제도를 재정비, ‘① 도보순찰 + ② 문제해결 + ③ 주민접촉’ 요소를 보완?심화하는 형태로 각 지구대(파출소)별 경찰관이 주민들에게 먼저 다가가 문제를 찾고 해결하는 순찰방식이다.

이를 위해 창원서부경찰서와 창녕경찰서에서 연말까지 시범운영하고 문제점을 보완하여 내년부터는 전 경찰서에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또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순찰활동 범위 조정키로 했다.

경남경찰 관계자는 “안전에 대한 국민적 요구 수준이 높아지고 코로나19로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이 커진 만큼 ‘주민접촉형 순찰제’를 통한 선제적·예방적 치안활동으로 생활 속 치안 불안요인을 한 발 앞서 해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남구준 경남경찰청장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 상인들을 만나 치안문제를 문의한 뒤 물건을 구입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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