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분을 이틀 앞둔 지난 20일 의령군 가례면 자전거도로변에 계절을 잊은 벚꽃이 활짝 펴 시선을 끌고 있다.
군 산림휴양과 관계자는 “3~4월에 개화하는 벚꽃이 최근 긴 장마와 잦은 태풍 등 이상기후로 잎이 물들기도 전에 떨어지면서 일어난 불시개화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수상기자·사진제공=의령군청 제광모 주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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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분을 이틀 앞둔 지난 20일 의령군 가례면 자전거도로변에 계절을 잊은 벚꽃이 활짝 펴 시선을 끌고 있다.
군 산림휴양과 관계자는 “3~4월에 개화하는 벚꽃이 최근 긴 장마와 잦은 태풍 등 이상기후로 잎이 물들기도 전에 떨어지면서 일어난 불시개화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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