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는 제9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지식기반의 행정·경영문화 확산을 위해 행정·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우수 사례를 발굴, 시상한다.
부산항만공사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안전, 친환경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4차 산업 혁명 기술을 항만 운영에 활용하는 등 다양한 지식경영 활동을 추진한 점을 인정받았다.
해수 열을 활용한 냉난방 시스템 기술 개발과 항만 내 화물 및 작업자 안전을 위해 개발 중인 실시간 영상관제 모니터링 시스템은 우수 사례로 주목받았다고 항만공사는 설명했다.
항만 운영 최적화를 위해 올해 도입한 블록체인 기반의 실시간 컨테이너 및 터미널 현황 정보 공유 시스템도 항만 분야 대표적인 디지털 뉴딜정책으로 평가됐다고 덧붙였다.
부산항만공사는 지난해 제8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는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지식기반의 행정·경영문화 확산을 위해 행정·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우수 사례를 발굴, 시상한다.
부산항만공사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안전, 친환경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4차 산업 혁명 기술을 항만 운영에 활용하는 등 다양한 지식경영 활동을 추진한 점을 인정받았다.
해수 열을 활용한 냉난방 시스템 기술 개발과 항만 내 화물 및 작업자 안전을 위해 개발 중인 실시간 영상관제 모니터링 시스템은 우수 사례로 주목받았다고 항만공사는 설명했다.
부산항만공사는 지난해 제8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는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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