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적량면은 평소 마을 어르신들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해온 하동율림영농조합법인 최경태 대표가 지난 20일 면사무소를 찾아 지역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해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꿀밤 28상자를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최경태 대표는 앞으로도 매년 설·추석 명절을 전후해 지역 어르신과 어려운 계층에 이웃사랑의 물품을 기탁하겠다고 약속했다.
최두열기자
최경태 율림 대표(오른쪽 세번째)가 적량면을 찾아 방이호 면장(왼쪽 세번째)에게 200만원 상당의 꿀밤 28상자를 기탁했다./하동군/
최경태 대표는 앞으로도 매년 설·추석 명절을 전후해 지역 어르신과 어려운 계층에 이웃사랑의 물품을 기탁하겠다고 약속했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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