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의회는 22일 제25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제8대 후반기 함양군의회 출범 이후 처음 맞는 이번 임시회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함양군민에게 재난기본소득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자 원포인트 임시회를 긴급 개회했다.
이날 임시회에서 황태진 의장은 “전례에 찾아보기 어려운 집중호우와 태풍, 코로나19 발생으로 모두에게 힘든 시간이었지만, 군민 여러분의 신속한 대응과 협심으로 잘 극복한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추석 연휴기간 이동 및 고향방문을 자제해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군의회는 제1차 본회의에서 ‘함양군 긴급 재난기본소득 지원에 관한 조례안’ 건에 대해 ‘수정가결’하고 회기를 마쳤다.
안병명기자
제8대 후반기 함양군의회 출범 이후 처음 맞는 이번 임시회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함양군민에게 재난기본소득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자 원포인트 임시회를 긴급 개회했다.
이날 임시회에서 황태진 의장은 “전례에 찾아보기 어려운 집중호우와 태풍, 코로나19 발생으로 모두에게 힘든 시간이었지만, 군민 여러분의 신속한 대응과 협심으로 잘 극복한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추석 연휴기간 이동 및 고향방문을 자제해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군의회는 제1차 본회의에서 ‘함양군 긴급 재난기본소득 지원에 관한 조례안’ 건에 대해 ‘수정가결’하고 회기를 마쳤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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