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진해지사와 창원시 농업기술센터는 도시농업을 매개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사회적가치 제고를 위한 공동사업을 전개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최근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비대면이 일상화 되면서 노년층의 심리적 고립감과 우울증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주체적인 생산 및 관리 활동을 통해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고 ‘코로나 블루’를 극복할 수 있도록 10월까지 관내 경로당 5호에 소형 정원을 조성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전 진해지사 관계자는 “이는 코로나 시대가 가져온 비활동성과 비대면성이 유발하는 노년층의 감정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새로운 복지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후 청소년 시설 등으로 확대 강화해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양 기관은 최근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비대면이 일상화 되면서 노년층의 심리적 고립감과 우울증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주체적인 생산 및 관리 활동을 통해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고 ‘코로나 블루’를 극복할 수 있도록 10월까지 관내 경로당 5호에 소형 정원을 조성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전 진해지사 관계자는 “이는 코로나 시대가 가져온 비활동성과 비대면성이 유발하는 노년층의 감정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새로운 복지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후 청소년 시설 등으로 확대 강화해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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