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서부농협은 23일 본점 조합장실에서 조합원 자녀 장학금 증서를 전달했다.
대학생 11명에게는 1인당 70만원, 고등학생 7명에게는 1인당 30만원씩 총 18명에게 980만원이 지급됐다.
장학금증서는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형식으로 조합원 대표자 3명을 선정, 전달했다.
정대윤조합장은 “올해는 교육지원사업을 하기에는 많은 애로사항이 있어 조합원들에게 많은 혜택을 주지 못한 것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이러한 위기를 잘 극복해나가는 것 또한 우리 진주서부농협이 해야 할 일이기 때문에 어려운 시기에서도 최대한 조합원님께 혜택을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주서부농협은 1989년부터 매년 조합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현재까지 1267명의(5억 9590만원)학생이 혜택을 받았다.
김영훈기자
대학생 11명에게는 1인당 70만원, 고등학생 7명에게는 1인당 30만원씩 총 18명에게 980만원이 지급됐다.
장학금증서는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형식으로 조합원 대표자 3명을 선정, 전달했다.
정대윤조합장은 “올해는 교육지원사업을 하기에는 많은 애로사항이 있어 조합원들에게 많은 혜택을 주지 못한 것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이러한 위기를 잘 극복해나가는 것 또한 우리 진주서부농협이 해야 할 일이기 때문에 어려운 시기에서도 최대한 조합원님께 혜택을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주서부농협은 1989년부터 매년 조합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현재까지 1267명의(5억 9590만원)학생이 혜택을 받았다.
김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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