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거제시지회(지회장 조문석)는 지난 22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450만원 상당의 백미 10㎏ 100포와 20㎏ 20포를 거제시에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쌀은 새마을운동거제시지회와 이사회, 18개 면·동 협의회와 부녀회, 새마을문고거제시지부, 새마을교통봉사대가 한뜻으로 모금운동을 펼쳐 마련했다.
기부물품은 거제시사회복지협의회, 거제시장애인총연합회, 장애인시설 6개소로 각각 전달해 취약계층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조문석 지회장은 “새마을운동거제시지부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을 기부해 나눔의 뜻을 전하고자 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모두 힘을 모아 극복해보자”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날 기부된 쌀은 새마을운동거제시지회와 이사회, 18개 면·동 협의회와 부녀회, 새마을문고거제시지부, 새마을교통봉사대가 한뜻으로 모금운동을 펼쳐 마련했다.
기부물품은 거제시사회복지협의회, 거제시장애인총연합회, 장애인시설 6개소로 각각 전달해 취약계층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