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청 건설교통과 사무실 가을맞이 새단장
함안군청 건설교통과 사무실 가을맞이 새단장
  • 여선동
  • 승인 2020.09.2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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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청 건설교통과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친 모두의 마음을 위로하고 깔끔하고 따뜻한 사무실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가을맞이 새단장을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선, 함안의 아름답고 매력적인 명소의 모습을 담은 블라인드를 설치했으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모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각 담당부서의 특색을 나타낼 수 있는 캐치프레이즈를 선정해 새로운 디자인의 담당 표찰을 제작·설치했다.

최종 선정된 캐치프레이즈는 ‘으랏차차 건설행정’, ‘무한질주 도로’, ‘뛰뛰빵빵 교통관리’, ‘함께 누려요 보상’, ‘물꼬 단디 농업기반’ 등으로 기존 담당 명칭만 적힌 표찰에 각 담당의 특색을 더해 군청 건설교통과만의 색깔을 담은 특별한 표찰을 만들었다.

또한, 기존의 오래된 증명사진으로 꾸며진 직원배치도를 일상생활에서 꾸밈없이 자연스럽게 찍은 최근 사진으로 교체해 내방하는 민원인들이 편안함과 친근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건설교통과를 내방한 한 민원인은 “독특한 담당 표찰을 보고 웃음꽃이 만발했고, 출입구의 직원배치도 최근 사진을 보고 한 번에 담당 직원을 찾아 빠르게 민원을 해결할 수 있어 좋았다”고 칭찬했다.

이순응 건설교통과장은 “사무실 새 단장을 계기로 건설교통과 전 직원이 군민에게 더욱더 편안하고 질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언제든지 찾아가는 희망과 행복의 메신저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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