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영석 의원(양산갑)은 23일 오후 양산비즈니스센터 양산시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소상공인연합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각 직능단체별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책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이상환 양산시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윤 의원은 간담회에서 “코로나19로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양산 소상공인연합회 소속 회원들의 이야기를 국민의힘 소상공인 지원책에 반드시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의원은 “21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소상공인들에게 세제 지원 혜택을 부여하는 부가가치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며 “임기 내에 반드시 간이과세 기준금액을 9500만원으로 향상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윤 의원은 국민의힘 소상공인살리기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주기적으로 소상공인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고, 포항시에서 현장간담회를 했고 28일에는 창원에서 다른 특위 위원들과의 현장간담회를 개최한다.
손인준 기자
윤 의원은 간담회에서 “코로나19로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양산 소상공인연합회 소속 회원들의 이야기를 국민의힘 소상공인 지원책에 반드시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의원은 “21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소상공인들에게 세제 지원 혜택을 부여하는 부가가치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며 “임기 내에 반드시 간이과세 기준금액을 9500만원으로 향상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윤 의원은 국민의힘 소상공인살리기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주기적으로 소상공인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고, 포항시에서 현장간담회를 했고 28일에는 창원에서 다른 특위 위원들과의 현장간담회를 개최한다.
손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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