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유망중소기업 3곳 선정
BNK경남은행, 유망중소기업 3곳 선정
  • 황용인
  • 승인 2020.09.27 16: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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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양산 석계2일반산업단지에 소재한 중소기업 3곳을 ‘유망중소기업’에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선정된 기업은 창민테크(대표 김봉학)와 두영스텐산업(대표 강영만), 부일특장(대표 김용문) 등 3개 기업이다.

이들 기업은 유망중소기업 심사에서 뛰어난 기술력과 안정적인 매출실적 등을 높이 평가 받아 유망중소기업에 뽑혔다.

창민테크는 우수한 기술력으로 플랜지류, 조인트, 닛플, 피팅 등 자동차용 배기부품을 제조해 대기업과 중견기업에 지정 납품하고 있다.

금속 구조물 제조업체인 두영스텐산업은 오랜 업력을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부일특장은 1999년 개업 후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두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된 창민테크ㆍ두영스텐산업ㆍ부일특장에 별도 제작한 유망중소기업 인증서와 현판을 교부하며 대출 금리 우대 등 금융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여신영업본부 강상식 상무는 “유망중소기업 제도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중소기업을 발굴해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거래관계를 확대하는 중소기업 지원 방안 중 하나이다”며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된 창민테크와 두영스텐산업, 부일특장이 더 큰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유망중소기업 제도를 더욱 활성화시켜 지역 중소기업과 동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BNK경남은행은 양산 석계2일반산업단지에 소재한 창민테크·두영스텐산업·부일특장 등 중소기업 3곳을 ‘유망중소기업’에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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