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사흘 앞둔 28일 함양군 지리산 함양전통시장이 군민들로 모처럼 북적이고 있다. 함양군은 전 군민을 대상으로 긴급재난 지원금 지급을 시작했다. 군은 함양형 긴급재난지원금 관련 조례를 긴급 제정, 지난 25일부터 내달 10월 30일까지 함양사랑상품권 5만 원과 현금 5만 원 등 모두 10만 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
안병명기자·사진제공=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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