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대 창원세관장에 박철완 관세청 운영지원과장(사진, 52)이 5일 취임했다.
신임 박철완 세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지원에 최우선적으로 힘써 나가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박 세관장은 취임식 대신에 사무실을 돌면서 직원들에게 ‘공무원은 국민의 봉사자’라는 마음가짐으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자세를 가질 것을 당부했다.
한편 박철완 세관장은 1992년 관세청에 임용되어 관세청 자유무역협정협력담당관실, 관세청 원산지지원담당관실, 관세청 인사관리담당관실, 관세청 운영지원과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창원세관은 앞으로 국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중점 추진계획으로 정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다방면의 관세 행정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신임 박철완 세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지원에 최우선적으로 힘써 나가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박 세관장은 취임식 대신에 사무실을 돌면서 직원들에게 ‘공무원은 국민의 봉사자’라는 마음가짐으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자세를 가질 것을 당부했다.
창원세관은 앞으로 국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중점 추진계획으로 정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다방면의 관세 행정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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