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보건소와 중앙동 건강위원회는 중앙동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장수사진을 촬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진촬영은 양산시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인 꽃보다 어르신이라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중앙동 건강위원회에서 무병장수의 기원을 사진을 액자에 담아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안갑숙 과장은 “주민주도형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건강증진사업이 더욱더 주민들에게 좋은 사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보건소도 함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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