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 허인수)은 8일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에 이어 올해 네 번째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교육청 주차장에서 오전 10시부터 교육청 직원뿐 아니라 학교 등 희망자들 5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 전원은 발열 체크 및 여행력을 확인하고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제 세척을 안내받는 등 코로나 19 감염 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됐다. 헌혈에 참여한 직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헌혈 독려를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허인수 교육장은 “언제 끝날지 모를 코로나19로 부족한 혈액 공급을 위한 헌혈 참여가 더욱 절실해지고 있다”면서 “직원들이 적극 참여해 내몸의 건강도 확인하고 수혈이 필요한 사람에게 희망과 생명을 나눠주는 생명나눔운동도 함께 실천해 헌혈 문화 확산에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지난 9월에 이어 올해 네 번째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교육청 주차장에서 오전 10시부터 교육청 직원뿐 아니라 학교 등 희망자들 5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 전원은 발열 체크 및 여행력을 확인하고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제 세척을 안내받는 등 코로나 19 감염 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됐다. 헌혈에 참여한 직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헌혈 독려를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허인수 교육장은 “언제 끝날지 모를 코로나19로 부족한 혈액 공급을 위한 헌혈 참여가 더욱 절실해지고 있다”면서 “직원들이 적극 참여해 내몸의 건강도 확인하고 수혈이 필요한 사람에게 희망과 생명을 나눠주는 생명나눔운동도 함께 실천해 헌혈 문화 확산에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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