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 류민화)은 지난 16일 ‘사람중심의 교육행정을 실천하자!’는 주제로 교육인권경영 선언식을 개최했다.
직원들은 선언문 낭독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인권을 ‘보호, 존중, 구제’하겠다는 인권친화적 행정 실천을 다짐하고 사회의 인권 사각지대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민화 교육장은 “행정과 인권은 반드시 공존해야 한다. 행정은 사람을 기반으로 하는 것이고, 결국은 사람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행정을 담당하는 공무원 개개인의 인권감수성이 인권실행의 수준을 결정한다. 직원들 모두 ‘나부터 인권감수성을 높이자’는 마음으로 솔선수범해서 인권 사각지대를 찾아 개선하는 인권실행의 중심에 설 때, 통영교육지원청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존중받고 있음을 느끼고 행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도준기자
직원들은 선언문 낭독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인권을 ‘보호, 존중, 구제’하겠다는 인권친화적 행정 실천을 다짐하고 사회의 인권 사각지대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민화 교육장은 “행정과 인권은 반드시 공존해야 한다. 행정은 사람을 기반으로 하는 것이고, 결국은 사람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행정을 담당하는 공무원 개개인의 인권감수성이 인권실행의 수준을 결정한다. 직원들 모두 ‘나부터 인권감수성을 높이자’는 마음으로 솔선수범해서 인권 사각지대를 찾아 개선하는 인권실행의 중심에 설 때, 통영교육지원청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존중받고 있음을 느끼고 행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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