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여, 창원의 영광을 허하소서’ 공연
‘바다여, 창원의 영광을 허하소서’ 공연
  • 박성민
  • 승인 2020.10.19 14: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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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3·15아트센터 대극장

창원문화재단(대표 강제규)은 2020 공연예술단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춤패 뉘 무용단의 ‘바다여, 창원의 영광을 허하소서’를 20일 화요일 오후 7시30분에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바다여, 창원의 영광을 허하소서’는 창원의 지역별 바다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창작무용으로 풀어낸 공연으로 창동아지매와 아구할매가 등장하여 스토리텔링한다.

‘바다여, 창원의 영광을 허하소서’는 창원의 무용인들이 합동공연을 함으로써 다양하고 특색있는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특히 창원의 먹거리를 소재로 한 아구찜춤과 미나리춤 그리고 버무림춤이 재미를 더할 것이고 이선관시인의 시에 만들어진 에코환경춤 또한 창원의 환경을 다시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해본다.

박은혜 예술감독이 선두가 되어 신소빈안무로 만들어지는 ‘바다여. 창원의 영광을 허하소서’가 이번 공연을 통해서 문화명품도시 창원의 대표적인 브랜드화 되기를 기대해본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로 인해 객석운영이 사회적 거리두기로 진행되기 때문에 입장인원에 제한이 있어 빠른 예약이 필요하다. 행사는 창원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춤패 뉘 무용단이 주관하는 공연으로, 창원문화재단의 2020 공연예술단체 지원사업의 지원금을 지원받아 진행된다 공연예술단체 지원사업은 창원문화재단이 지역 예술단체들의 창의적 활동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이를 통하여 예술인들의 고품격 예술프로그램을 시민들과 함께 향유하기 위한 지원사업이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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