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 회화면분회(분회장 김영차)는 지난 16일 고성군 회화면 한 식당에서 회화면분회장, 각 경로당 회장 및 총무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내빈소개 및 김운경 어선상촌 경로회장의 노인강령낭독,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된 가운데 김봉상 금봉촌 경로회장에게 고성군수 표창이 수여됐다.
장근종 회화면장은 축사를 통해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주신 어르신들과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한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회화면을 만들어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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