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평균 1000명 유료 방문 매진기록
세계적인 실감미디어 그룹 ‘닷밀’ 연출
세계적인 실감미디어 그룹 ‘닷밀’ 연출
통영 남망산공원에서 지난 16일 문을 연 야간형 디지털 테마파크 ‘빛의 정원, 디피랑’(이하 디피랑)이 개장 첫 주말 입장 티켓을 매진시키며 새로운 관광명소의 탄생을 알렸다.
민선7기 강석주 시장공약사업인 디피랑은 국·도비 포함 6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국내 최대·최장 거리의 야간 디지털 테마파크로 남망산공원 내 시민문화회관 벽면의 프로젝션 맵핑과 산책로 약 1.5㎞ 구간에 테마가 있는 디지털 미디어 장치를 설치해 밤의 산책로를 조성하는 통영시의 문화관광분야 역점시책사업이다.
통영시의 디지털파크 조성 사업으로 추진된 디피랑은 국내 실감미디어 선도기업 닷밀이 연출했으며, 통영관광개발공사가 위탁 운영하고 있다.
디피랑은 오랫동안 통영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 온 남망산공원의 기존 모습을 유치한 채 야간 경관을 변화시키는 ‘나이트 워크’ 플랫폼 테마파크다.
남망산 산책로는 낮 시간 동안 기존과 같이 무료로 운영되며, 오후 4시시부터 디피랑디지털산책로 운영을 위해 통행이 제한된다. 오후 7시부터 자정까지 유료 운영되며, 매표마감은 22시까지다. 개장 첫 주말인 17, 18일 동안 일일 평균 약 1000명이 디피랑을 방문했다. 이날 일부 관람객들은 긴 줄에 지쳐 되돌아가기도 했다.
닷밀 정해운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홍보활동이 어려웠음에도 많은 분들의 관심을 가져주셔서 성공적인 오픈 성적을 기록하게 됐다”라며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이 환상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디피랑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박도준기자
민선7기 강석주 시장공약사업인 디피랑은 국·도비 포함 6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국내 최대·최장 거리의 야간 디지털 테마파크로 남망산공원 내 시민문화회관 벽면의 프로젝션 맵핑과 산책로 약 1.5㎞ 구간에 테마가 있는 디지털 미디어 장치를 설치해 밤의 산책로를 조성하는 통영시의 문화관광분야 역점시책사업이다.
통영시의 디지털파크 조성 사업으로 추진된 디피랑은 국내 실감미디어 선도기업 닷밀이 연출했으며, 통영관광개발공사가 위탁 운영하고 있다.
디피랑은 오랫동안 통영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 온 남망산공원의 기존 모습을 유치한 채 야간 경관을 변화시키는 ‘나이트 워크’ 플랫폼 테마파크다.
남망산 산책로는 낮 시간 동안 기존과 같이 무료로 운영되며, 오후 4시시부터 디피랑디지털산책로 운영을 위해 통행이 제한된다. 오후 7시부터 자정까지 유료 운영되며, 매표마감은 22시까지다. 개장 첫 주말인 17, 18일 동안 일일 평균 약 1000명이 디피랑을 방문했다. 이날 일부 관람객들은 긴 줄에 지쳐 되돌아가기도 했다.
닷밀 정해운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홍보활동이 어려웠음에도 많은 분들의 관심을 가져주셔서 성공적인 오픈 성적을 기록하게 됐다”라며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이 환상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디피랑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박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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