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환경운동연합은 ‘제4회 남강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남강 그리기 대회는 청소년들에게 아름다운 남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공유하는 체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매년 야외행사장에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됐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작품을 각자 개인이 그린 후 진주환경운동연합(진주 동진로 34, 7층)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이며 대상은 지역 내 학생 200명(유치부·초등부)이며 부문은 서양화(상상화·풍경화)이다.
주제는 남강과 관련된 나의 경험, 남강에 사는 동물과 식물, 남강을 지키는 위해 할 수 있는 일 등이며 시상자는 11월 9일 진주환경운동연합 홈페이지에 게재된다.
자세한 문의는 진주환경운동연합(055-747-3800)으로 하면 된다.
정희성기자
대회는 매년 야외행사장에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됐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작품을 각자 개인이 그린 후 진주환경운동연합(진주 동진로 34, 7층)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이며 대상은 지역 내 학생 200명(유치부·초등부)이며 부문은 서양화(상상화·풍경화)이다.
자세한 문의는 진주환경운동연합(055-747-3800)으로 하면 된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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