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는 21일 대학본부에서 ‘(주)수성엔지니어링 대학발전기금 기탁약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약정식은 이호영 총장과 이재현 연구산학부총장, 김종철 대학발전협력원장, 서규태 공과대학장, ㈜수성엔지니어링 박미례 대표이사, 강병윤 대표 및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수성엔지니어링은 5000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하기로 했다.
박미례 수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는 “105만 메가시티 창원의 유일한 국립대학교인 창원대학교에서 양성하는 인재들이 지역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산학협력에도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호영 총장은 “코로나19의 여파 등으로 경제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견실한 경영을 통해 기업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기업인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 그 뜻에 맞게 지역과 국가의 성장에 기여하는 인재를 키우고 국립대학교의 공공성·책무성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수성엔지니어링은 창원 본사와 서울지사를 두고 있으며, 설계와 건설사업관리, 시공 등을 사업분야로 하는 엔지니어링 기업체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날 기탁약정식은 이호영 총장과 이재현 연구산학부총장, 김종철 대학발전협력원장, 서규태 공과대학장, ㈜수성엔지니어링 박미례 대표이사, 강병윤 대표 및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수성엔지니어링은 5000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하기로 했다.
박미례 수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는 “105만 메가시티 창원의 유일한 국립대학교인 창원대학교에서 양성하는 인재들이 지역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산학협력에도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엔지니어링은 창원 본사와 서울지사를 두고 있으며, 설계와 건설사업관리, 시공 등을 사업분야로 하는 엔지니어링 기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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